여성 프로 포커 플레이어 마리아 호가 말하는 토너먼트 팁 5가지

이 포커 팁을 알려주는 여성 프로 포커 플레이어 ‘마리아 호’ 선수는 가장 정석적인 포커 전략을 구사하는 선수로써, WSOP , EPT 등 유명한 포커 토너먼트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선수 입니다. 그녀가 알려주는 토너먼트에서 중요한 5가지 팁을 배워서 우리도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토너먼트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상대의 실수를 활용해라

토너먼트 초반에는 플레이어들이 칩을 빨리 모으기 위해서 액션을 많이 합니다.그리고 토너먼트 초반에는 리-바이인,리-엔트리 등이 가능하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도박성 플레이를 구사하곤 합니다.

이때 여러분들은 인-포지션(CO , BTN)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플레이 하는 선수들의 실수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마리아 호
마리아 호

포지션을 갖고 약한 상대를 타겟팅 해라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괜찮은 스팟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타이트 스타일의 플레이어라면 쉽게 팟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지션이 있을 때는 콜을 받은 여러 플레이어들에게 레이즈를 하면서 플랍 전에 팟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꼭 좋은 핸드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포지션이 없는 상황(아웃-포지션)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방어적인 상대에게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같은 테이블에서 약한 플레이어들을 타겟팅 해야 합니다. 약한 플레이어들이 팟에 참여했을 때, 여러분이 만약 인-포지션이라면 되도록 자주 팟에 참여해야 합니다.왜냐하면 포지션의 이점과 약한 플레이어들의 무리한 액션으로 많은 칩을 쌓을 수 있으며 또한 그들이 무언가를 히트하지 못했다면 위크한 액션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여러분의 핸드가 좋지 않더라도 팟을 스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서는 마지널 핸드 (애매한 카드)로도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20BB 남았을 때는 승부 볼 수 있는 스팟에 3벳을 해라

포커 팁

토너먼트는 짧은 시간 동안 계속해서 블라인드가 상승하며, 여러분은 15BB에서 20BB가 남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여기에선 더 이상 칩이 줄어드는 것이 싫고 부담되기 때문에 많은 팟에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테이블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어는 여러분의 스택이 15BB 정도 남아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을 것이며, 그들은 여러분이 올인 또는 폴드 밖에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블라인드 스틸을 하기 위해서 자주 배팅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좋은 해법은 공격적인 플레이어가 오픈 레이즈를 했을 때, 3벳을 하는 액션 입니다. 그 이유는 20BB 정도 칩을 가진 여러분의 스택은 아무런 핸드로 쉽게 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팟을 스틸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액션 입니다.

그리고 정면 승부를 하지 않더라도 앤티를 포함한 10~20%칩을 쌓을 수 있으며, 전혀 위험성 높은 플레이도 아닙니다.이런 플레이를 하기 전에 첫 번째로 생각 하셔야 할 부분은 상대가 누구이며, 얼마나 많은 팟에 참여하였는지 입니다. 그리고 두 번재는 승부 보려는 핸드가 그들이 콜을 받을 법한 핸드를 상대로 승률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리아 호는 3벳을 할 때 Ax 핸드 보다는 JTs 또는 KQs 핸드를 더욱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Ax의 핸드로 승부를 봤을 때, 만약 상대에게 A를 잡히게 된다면 끔찍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JT 수딧과 같은 핸드로 AK 핸드를 만난다면 방금 전 가정한 끔찍한 상황은 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격적인 플레이어가 3벳에 콜을 받아 줄 수 있는 핸드레인지를 예상한 다음, 그 핸드와 상대하기에도 나쁘지 않는 핸드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버블을 두려워 하지 말라

여러분이 버블 상황에 놓여있을 때 오히려 리스크 없이 빅 스택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단계에선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블라인드 스틸을 위한 스퀴즈만 할 뿐, 좋은 핸드가 아니라면 포스트 플레이를 원하지 않습니다.

보통 버블 상황이 점점 다가올수록,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은 버블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게 됩니다.그리고 복잡한 상황을 피하고 싶어하며, 머니인을 꼭 하고 싶어합니다. 이때 여러분이 딥스택을 가지고 있거나 평균 스택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 칩과는 상관없이 쉽게 칩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분명 블라인드를 방어하려는 플레이어를 많이 겪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블 동안에는 몇 몇의 플레이어만 방어를 하기에 머니인을 쫓는 약한 플레이어들에게 스퀴즈를 많이 해야 합니다. 버블 타임을 이용해서 팟을 스틸하기 위해 레이즈 하는 플레이어는 많지만 3벳에 콜을 받는 플레이어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픈 레이저가 포지션 없이 커진 팟에선 플레이하기가 불편하므로 3벳으로 칩을 스틸하기 좋은 상황입니다.

파이널 테이블 전에 상대의 정보를 준비하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파이널 테이블의 의미를 두 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파이널 테이블 까지’, 라는 의미와 또 다른 하나는 ‘파이널 테이블 부터’ 라는 두 가지 의미 입니다. 하지만 마리아 호는 이런 2가지 의미를 구분 짓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파이널 테이블에 가기 전에 여러분은 상대해야 할 플레이어들의 정보와 플레이 패턴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는 파이널 테이블 전, 5테이블 정도가 남았을 때 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파이널 테이블 전 2~3 테이블이 남은 상황에서 다른 테이블의 플레이어와 상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스팟이라도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집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자신과 상관없는 스팟에서는 폰을 보거나 딴 짓을 하면서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들 중 몇 명은 파이널에서 만날 가능성이 충분한데, 이런 행동은 정말 중요한 정보를 놓치는 꼴이 되어 아쉽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핸드로 플레이 하는지, 올인레인지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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